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미귀신(하프라이프 시리즈) (문단 편집) === 개미귀신 애벌레 === 원명은 Antlion Grub.[* 한국어 번역에서는 단순히 [[애벌레]]라 번역되었지만,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원명과 그 외형은 [[딱정벌레]] 유충 중 [[굼벵이]] 형태에 해당한다.] 개미귀신의 유충으로,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에서 광산이나 동굴의 개미귀신 애벌레 둥지에서 하나 혹은 여러 개체가 옹기종기 모여 하는 일 없이 제자리에서 구물구물 움직이는 게 전부다. 외형은 [[굼벵이]]와 유사하지만 굼벵이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상당히 크다. 직접 다가가서 발이나 몸통으로 깔아뭉개거나 중력건의 충격파로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약하며 가까이 다가가면 겁을 먹고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바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미귀신 애벌레를 죽이면 샛노란색의 발광하는 덩어리[* 원명은 Lavar pellet. 말그대로 애벌레(에서 나온) 알갱이를 말한다. 아예 해당 모델의 게임 데이터 상 명칭은 덩어리를 의미하는 [[치킨너겟|Nugget]].]가 나오는데, 이걸 먹으면 약간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체력이 낮을수록 회복량이 증가한다..[* 보르티곤트랑 동행하는 도중에 이 알갱이를 먹으면 애벌레의 알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는 대사를 할 때가 있다.]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전체를 통틀어 총 333마리의 애벌레가 존재하며 이것들을 모두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다. 애벌레도 다 자란 개미귀신들처럼 육식 습성을 가져서인지, 게임 중에 몇몇 애벌레가 사람 뼈나 반쯤 먹힌 살점과 함께 있거나, 애벌레 둥지가 피범벅이 되어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3D 모델이 너무 세밀한 데다 진짜 애벌레, 그중에서도 특유의 통통한 몸통이 특징인 굼벵이 디자인으로 인해 곤충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물론 특유의 꾸물거리는 움직임 및 아기의 옹알이를 연상케 하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두고 귀엽다는 평도 있다.[* 후술한 하프라이프 2 베타판에서는 정말로 아기의 소리를 빠르게 재생한듯한 효과음이었다.] 하프라이프 2 베타판에 따르면 에피소드 2 이전에 본편에서도 현재의 [[17번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지역을 비롯한 해안가 구역에서 개미귀신 동굴이 존재하였고 애벌레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다. 당시에는 장님이라는 설정의 개미귀신과 달리 개미귀신 애벌레는 눈이 달려있었고 상당히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뒤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는, 헤드크랩과 비슷한 생물이었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하프라이프 2와 그 에피소드에서 여태껏 등장한 치료 장비 및 그것을 사용하는 해당 작품의 치료 장치에서 사용하는 치료액의 근원이 되는 것으로 나온다. 애벌레가 담긴 병을 치료 장치에 꽂으면 애벌레를 그대로 짓눌러 그 즙을 짜낸 뒤 초소형 주사기로 사용자에게 주입해 체력을 회복시킨다. 해당 치료 장치에 장착된 애벌레 병의 내용물을 모두 사용하면 남은 애벌레 사체 찌꺼기를 기계에서 빨아들여 기계 바로 아래로 배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